매일신문

교통안전공단·법률구조공단 김천혁신도시서 업무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통안전공단'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28일부터 김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교통안전공단 신청사는 1만5천150㎡ 부지에 연면적 1만8천843㎡(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24일 준공했다. 임직원 332명이 이전할 예정인 교통안전공단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의 효율화, 자동차 검사 및 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청사는 4천321㎡ 부지에 연면적 4천89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올해 2월 10일 준공했다. 무료 법률상담, 저소득층을 위한 소송대리·형사변호 지원 등의 법률구조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72명이 이전해 근무한다.

허동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김천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돕겠다"고 했다.

김천혁신도시에는 지난해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올해 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국립종자원이 이전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