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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기초 비례대표 모두 여성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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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전원 여성으로 공천키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최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 379명 전원을 여성 후보자로 공천한다고 의결했다. 또 공직선거법상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가운데 여성 의무추천 선거구로 지정한 곳은 여성 정치 신인을 '가'번에 우선 배정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여성 의무추천 선거구가 아니더라도 공천을 신청한 후보 가운데 심사 총점에서 10% 이상 격차로 여성 후보자가 1위를 차지하면 우선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이 여성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자 장애인단체 측이 압박에 나섰다. 2014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의 열악한 정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이번 결정에 대해 우리 장애인단체도 지지와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면서도 "장애인단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장애인 비례대표의 10%를 당선권 내에 공천할 것을 촉구해왔고, 정치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을 건의해왔다. 새정치연합은 이번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공천에 반드시 '여성장애인'을 당선권 내 10% 이상 공천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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