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선 앞두고 포항시장 경선 후보측 돈 뿌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0일 포항시장 경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포항시장 한 예비후보측 자원봉사자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주다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9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개인 사무실에서 A 후보측 자원봉사자가 유권자인 B 씨에게 현금 200만원을 주며 지지를 호소했다는 것.

금품을 받은 B 씨는 곧바로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가 신고하려 했으나 일요일이어서 신고를 못하고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금품을 돌린 A 후보측 자원봉사자와 이를 신고한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