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귀농'귀촌을 돕기 위해 '전원생활체험학교'를 운영한다.
교육은 영천시 자양면 보현자연수련원에서 10·11일, 24·25일, 6월 7·8일, 20·21일, 7월 5·6일 등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농촌문화와 전원생활의 이해, 농지관리 및 농지전용, 전원 부동산 이해, 전원주택과 조경, 음식과 건강, 유기농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강의를 듣고 전원생활 현장을 견학한다.
전원생활체험학교 수료 후에는 심화과정으로 황토집 짓기 과정(1박 2일, 4회)을 개설해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 보현자연수련원 054)331-0208.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054)339-7647.
영천 민병곤 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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