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경찰서 '헬프콜 기쁨콜' 서비스 호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동불편 노약자에 안전 이동 돕기

울릉경찰서의 '헬프콜 기쁨콜'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헬프콜 기쁨콜'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북면 지역 노약자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면 경찰관이 순찰차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서비스다.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하는 동시에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이 단순히 범죄 억제자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지역 현실에 맞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에게 좀 더 다가서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는 모두 18건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