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 아이템] 예작/본/룸텍/키플링

◆예작

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www.yezac.com)은 '쿨맥스 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땀을 흡수해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주는 쿨링 기능을 지녔으며 특수 4채널 섬유 구조를 통해 수분 조절이 가능하다. 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냉감 효과가 탁월하다. 문의 02)545-5134.

◆본

본(BON)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본 보야지'(BON VOYAGE)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푸른 해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6월 말까지 '본 보야지' 구매 고객에게는 페이크 양말을 증정한다. 홈페이지(bonstyle.co.kr), 문의 02)545-5134.

◆룸텍

미국 시계 브랜드 룸텍(Lum-Tec)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룸텍은 미국 유명 시계회사 '크리스 위겐드'(Chris Wiegand)의 대표 브랜드로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작한다. 무엇보다 우수한 야광 성능이 강점이다. 모든 제품은 미국 본사에서 한정판으로 소량 제작되고 있으며 제작량이 200개를 넘지 않는다.

국내에 소개되는 시리즈는 Combat B 시리즈와 V, M, G 시리즈 등이다. 룸텍코리아는 국내 공식 론칭 기념으로 전 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www.lum-tec.co.kr 참조.

◆키플링

키플링은 한국 론칭 15주년을 맞이해 다음 달 27일까지 백화점과 면세점, 공식 온라인 몰에서 'Make Happy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 및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파우치,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리버시블백을 증정한다. 면세점에서도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리버시블백을 사은품으로 준다.

리버시블백은 2014년 봄여름 시즌 완판을 기록했던 5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매 시즌 신규 패턴과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양면 모두 사용이 가능해 고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문의 02)3489-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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