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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여배우' 김희애, 가방 디자이너로 大변신!…"가방 디자인 전 과정 참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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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바자)
사진. 김희애(바자)

특급 여배우 김희애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희애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와 함께한 가방 화보 속에서 관능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 화보 촬영 차 밀라노로 출국한 김희애는 발렉스트라 이탈리아 본사에 방문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개된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 (Valextra for KIM HEEAE)'는 기존 발렉스트라의 시그니처 백 '이시스'를 그녀의 우아한 감성을 담아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 그리고 모던한 컬러 조합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김희애가 디자인 전 과정에서 직접 참여해 더욱 뜻 깊다. 밀라노 본사에 방문했을 당시 컬러부터 소재 선정까지 심혈을 기울였으며 직접 제작을 해보는 등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와 발렉스트라가 만나 특별하게 탄생한 '발렉스트라 포 김희애' 가방은 7월 출시 될 예정이며 국내 발렉스트라 전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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