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시장과 외부 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20명 안팎의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정혁신 100일 위원회'를 구성해 조직개편안과 시정혁신 실행계획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시민원탁회의'를 운영해 '도시철도 3호선 개통시기와 안전성 보완'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취임 첫 한 달 동안은 주요 민원.시책 현장을 찾아다니는 이른바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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