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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스마일사랑봉사단장 조영자 씨…복지관·요양시설 찾아 웃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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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뺄셈이 아니라 덧셈이다."

성공 비결이 웃음이라고 자처할 만큼 웃음에 매료돼 자신의 건강은 물론 소외된 이웃의 신선한 회복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 주변의 훈훈한 마담이 되고 있다.

대구 중구 남일동에서 뷰티숍을 운영하고 있는 조영자(60) 씨다. 조 씨는 오래전 몸이 시름시름 아파 병원치료와 온갖 약을 먹어도 몸이 개운치 않았지만 웃음 치료를 배우면서 잃었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조 씨는 문득 이런 '웃음'을 혼자만 누릴 것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직장일 틈틈이 지역의 복지관과 요양시설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나누는 봉사를 시작했다. 지인들과 스마일사랑봉사단을 결성해 매월 동구 및 수성구 지역 경로당과 복지관, 요양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웃음치료 외에도 어우동춤, 연극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오고 있다.

스마일사랑봉사단은 매월 1회 동구지역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과 월 둘째, 넷째 목요일은 수성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손과 발마사지 뷰티 봉사를 헤온 지 4년째다.

글 사진 오금희 시민기자 ohkh7510@naver.com

멘토 이종민 기자 chunghama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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