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의 눈] 남구청 앞산 빨래터 자리 조성…고가도로 지하도 별자리 반짝반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산 순환도로 대덕식당 부근에는 고가도로 밑을 지나는 지하도가 있다.

옛날부터 앞산 빨래터로 알려진 이곳은 한때 심한 악취가 풍기고 사람의 통행이 잦지 않아 괴기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제 찾아가고 싶은 명소가 되었다.

대구 남구청이 아이디어를 내 별자리 이야기 장소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지하도 천장에는 전갈자리, 궁수자리 등 12궁의 별자리를 불빛으로 나타내고 지하도 통로에는 각 별자리에 얽힌 애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지하도를 지나는 시민들은 별자리 이야기를 보면서 별빛같이 아름답고 영롱한 꿈을 꾸고 있다.

시민 손서희 씨(남구 봉덕동)는 "밤에만 들을 수 있는 별들의 다정다감한 이야기를 한낮에도 두런두런 들을 수 있다"며 밝게 웃는다.

글 사진 방종현 시민기자 bjh1176naver.com

김동석 기자 dotory125@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