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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서 날아온 손님, 대구 첫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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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닝보시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전세기가 첫 취항한 6일 저녁 닝보지역 관광객 155명이 입국했다. 취항 기념 환영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1호 방문객에게 선물을 선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닝보∼대구공항 전세기는 6일 첫 취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5일까지 24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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