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율하 지역이 매머드급 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율하에 아파트 단지 분양이 많은 데다 혁신도시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 대문이다. 특히 롯데쇼핑플라자 등 쇼핑 집객시설도 많아 자급자족 형태의 상권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분양한 율하롯데캐슬이 100% 분양 성적을 거뒀고 웃돈까지 붙었다. 이어 분양한 동양엘크루 등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팔리는 등 최근 분양한 4개 단지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대구과학대학교 김경한 금융부동산학과 교수는 "달서구 등 대구 서쪽 상권에 치중됐던 부동산이나 상권의 무게추가 동구 혁신도시, 도시철도 연장 등의 교통 지도 변화로 동구 쪽으로 그 중심이 서서히 옮겨오고 있다"며 "특히 율하의 경우 혁신도시 후광 효과로 상권 팽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는 동구 신서동 일대 421만6천500여㎡ 부지에 사업비 1조4천5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고 있다. 이곳은 11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인구 2만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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