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최민식과 호흡 맞춘 스칼렛 요한슨, '언더 더 스킨' 스틸 공개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이 최초로 전라 노출을 선보인 작품 '언더 더 스킨'의 19금 장면 스틸이 공개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언더 더 스킨'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미녀 외계인으로 등장한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드라마이다.
공개된 '언더 더 스킨'의 스틸은 검은색 속옷만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상반신 모습 등 영화 속 높은 수위를 예고하며 관심을 증폭시킨다.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되고 있는 '언더 더 스킨'은 17일 개봉한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14일 '루시'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민식(미스터 장)과 스칼렛 요한슨(루시)이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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