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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창녕 우포늪 '한국 관광의 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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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의 별'에 죽도시장과 우포늪이 선정됐다. 포항시(왼쪽)와 창녕군 관계자가 문화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포항 죽도시장과 경남 창녕 우포늪이 '2014 한국 관광의 별'(Korea Tourism Awards)에 선정돼 2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쇼핑 부문에 선정된 포항 죽도시장은 전국 5대 전통시장 중 한 곳이자 동해안 최대 전통시장으로 대게, 돌문어, 개복치 등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사시사철 넘쳐 난다.

관광매력물 생태관광자원 부문에 선정된 우포늪은 1억4천만 년 전에 생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내륙 습지로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해 원시적 저층 늪이 그대로 간직된 생태계의 보고다.

우포늪은 1998년 3월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됐고 이듬해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2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가운데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 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국내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제정됐다. 올해는 관광매력물, 관광 정보, 관광환대시설, 특별 부문 등 4대 분야, 11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현장 실사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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