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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내그녀' 캐스팅, 정지훈과 호흡 "오빠와 한무대 믿기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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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주역으로 전격 캐스팅 돼 화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는 정지훈의 드라마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로 음악에 청춘을 불사르는 젊은이들이 빚어내는 사랑의 아픔과 아름다움 그리고 그 속에 불꽃처럼 피워내는 음악에 대한 열정에 초점을 맞춘다.

크리스탈은 극중 세나로 분하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언니를 이어 자신도 음악으로 꿈을 이뤄보겠다며 무작정 상경했다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 기막힌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세나는 자신의 언니를 사랑했던 남자 현욱(정지훈 분)과 결국 기적 같은 만남과 사랑을 이뤄낸다는 설정은 벌써부터 그 아슬아슬한 구도로 방송가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고를 거듭하며 적역 중의 적역을 찾던 제작진은 정지훈과 띠동갑인 크리스탈이 의외로 여주인공 세나역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특히 시크한 듯 청초해 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야무진 눈빛의 크리스탈은 자연스레 세나를 연상시켰으며, 가요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하는 '내그녀'에서 세나역이 연기력과 함께 음악적 감성 표출도 무시할 수 없는 음악프로듀서역할이란 점도 십분 고려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내그녀'의 타이틀 롤을 맡아 드라마 첫 주연의 기쁨을 맛보게 된 크리스탈은 "지훈 오빠와 한 무대에 서게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이런 순간이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캐스팅 기대된다" "크리스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캐스팅 비도 함께 출연하는구나" "크리스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캐스팅 역할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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