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다.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세쌍둥이와 함께 미용실을 찾았다. 송일국은 전에 아이들이 머리를 깎기 싫어 울던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긴장했지만, 세쌍둥이는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무사히 머리를 깎았다.
이에 송일국은 "대성공이다. 이 정도면"이라며 "내가 소파에 앉아 여유 부리고 있지 않았나. 상상도 못할 일이다. 민국이도 철이 들지 않았나 싶다. 아빠는 서른다섯에 철 들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많이 커서 정말 뿌듯하겠어"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미용실도 잘가고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항상 생각하지만 세쌍둥이 육아하는 모습 보면 정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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