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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추로 홍콩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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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과 경산시는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경산대추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14 홍콩 국제 식품 박람회(HKTDC Food Expo 2014)에 참석해 홍콩 및 각국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홍콩국제식품박람회는 26개국 1,180개 업체 43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소매업자, 무역업자, 도매업자 등을 위한 식품 전문 홀인 Trade Hall, 일반인에게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Public Hall,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고급 식품들을 홍보하는 Gourmet Zone 등으로 구분돼 개최 됐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홍콩국제차박람회와 홍콩한의학 및 건강제품 박람회가 함께 열려 더욱 화려하게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경산지역의 대추가공업체인 대흥(주)이 참석해 경산 건대추, 대추슬라이스, 대추양갱, 대추발효식초, 대추즙 등의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대추발효초와 대추즙이 해외 바이어들과 홍콩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50여건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도 올렸으며, 본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두완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단장은 "최근 홍콩에 부는 한류바람을 배경으로 우수하고 질 좋은 경산대추를 홍보했다"면서 "향후 국제시장의 트렌드를 명확히 파악해 차별화된 대추제품들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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