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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코미디창작촌 중간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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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코미디 자문위원, 용역팀,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코미디 창작촌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코미디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코미디창작촌 조성사업은 이서면 양원리 일원에 총사업비 140억원을 투자해 지상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체험관, 생활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은 코미디 창작촌 조성의 건축, 전시 등 구체적 대안 및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최적시설과 다양한 내'외부공간구성에 대해 전문가, 실과장 등의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도를 대표하는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사항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 최초 코미디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뉴미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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