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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27일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도시숲길 걸으며 장애인 지원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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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업 함께하는 사회공헌

지난해 열린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해 열린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 제공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27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티셔츠, 중식, 에버랜드 10월 연휴 50% 가족할인권 등을 받는 대신에 5천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삼성전자는 참가비만큼 일대일 매칭 기부금을 추가, 구미 지역 무료급식소 개축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쓴다.

올해 참가 목표 인원이 1만5천 명이어서 1억5천만원의 기금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이 늘어나면 삼성의 매칭 기부금도 더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 첫 행사에서 1억3천여만원을 모아 구미 지역의 장애인 10개 단체에 차량 및 장애인 관련 지원금으로 지원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구미 인동동의 삼성전자 구미 2사업장에서 인동 도시숲길까지 5㎞를 걸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진영'걸스데이 등 초청가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홈페이지(samsungwalking.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054)479-5566.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공장장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더 큰 사랑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구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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