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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알몸 샤워… 'XX 노출 피했다' 하트 뿅뿅, 누가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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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이번엔 알몸 샤워… 'XX 노출 피했다' 누가찍었을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적인 노출 사진이 공개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1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몸 샤워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라 상태로 샤워 중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머리에는 샴푸질을 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또 엉덩이 부분에는 하트모양의 스티커가 민망한 노출을 사전 차단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전에도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SNS에 올려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파격적인 성행위 퍼포먼스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그는 종종 공식석상에서 노출패션으로 등장하며,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누가 찍어줬을까" "XX 노출 피했네" "이건 좀 약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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