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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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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진짜같지' 구상화 감상하기

안정환 작
안정환 작 '고요한 숲'

'대구 구상회화 대작전'이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민영, 강민정, 구명본, 권혁, 김대섭, 김병수, 김성진, 김철윤, 도진욱, 모기홍, 민경숙, 박성열, 박종경, 변지현, 손성국, 안정환, 안창표, 예진우, 이승현, 이용학, 이응견, 장이규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구상회화의 세계를 선보인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100만원 이하 한정판매' 코너도 마련된다. 김태곤 대백프라자갤러리 큐레이터는 "실력 있는 지역의 구상화가 작품을 통해 대구 미술의 미래와 그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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