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영역 확장 제대로 파악 못 해" 충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사진. YTN 뉴스캡처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사진. YTN 뉴스캡처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CBS 방송의 '60분'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 정보 당국자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시리아 내전에서 IS가 급속하게 영역을 넓히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보 당국이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일을 과소평가했다고 본다며 시리아 내전의 혼란 속에 무정부 상태가 되면서 IS가 그 기회를 활용해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 정보 당국의 수장인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이 이러한 실패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정부가 이라크 북부를 장악한 IS의 세력과 맞붙어 싸우는 이라크 정부군의 능력과 의지를 과대평가한 게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정말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솔직하네"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무시했다가 큰 코 다치는 법" "오바마 IS 과소평가 시인, 그랬구나" 드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