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청소년들의 현장체험학습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숙박체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 있는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2012년 10월 개관한 뒤 지난해에만 일반시민, 청소년, 외국인 등 1만2천여 명의 체험객들이 다녀갔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전반기에 이용객이 조금 줄었지만 가족단위 숙박 이용객과 청소년들의 하반기 현장체험학습으로 인해 지난달 말 현재 이용객이 8천1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났다.
최근에는 포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학교에서도 많이 찾고 있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다도예절, 서당, 서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난타, 택견, 천연염색체험, 김치 담그기, 떡'두부만들기, 문화마을 탐방 및 숲 생태 체험 등이 있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학습 장소로, 가족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숙박도 가능한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체험관 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및 가족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54)280-9371~3. 홈페이지 (http://potcec.phsisul.org)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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