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서부지청은 20일부터 31일까지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성서산업단지, 염색산업단지 등으로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신고 및 허가사항 이행 여부와 제조'보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서부지청은 19일까지 계도기간을 둔 뒤 합동단속을 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관계자는 "사전 안전점검을 벌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겠다"고 했다.
모현철 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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