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사들이 제45회 전국교육자료전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18일 대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주 지방초등학교 박차환, 성주 대가초교 고성남'정경민, 칠곡 인평초교 우성목 교사가 '두잉 히스토리(Doing history)! 생생 4D 역사체험'이라는 자료를 함께 선보여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자료는 초교 역사 단원 전 영역을 실제 역사 장면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은 또 1등급 10편, 2등급 5편, 3등급 10편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해 단체 우수상도 받았다.
채정민 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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