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호(56) 신임 울릉부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울릉도'독도의 경제적 가치를 한층 높여 울릉도가 명실상부한 '명품 녹색 관광섬'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부군수는 안동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와 영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안동군 풍산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도 농수산국 쌀산업FTA대책과장 직무대리,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과장, 동해안발전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울릉 김도훈 기자 ho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