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성동환)는 11일 김천시 모암동 한 빌라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혐의로 이모(58)씨 등 주부 11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150여만원과 도박용 칩 500개, 승패표기 기록지 7매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예전에는 현금을 앞에 두고 도박을 벌였으나 요즘은 현금은 별도의 전주가 보관하고 칩을 이용해 도박을 하고 있다"며 "발견된 칩과 승패기록지를 볼 때 실제 도박금액은 수천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통해 도박장 개장자와 상습 도박자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천 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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