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별 부츠 선택법 "알고 신으면… 무 다리도 늘씬늘씬~"
체형별 부츠 선택법
체형별 부츠 선택법이 공개돼 화제다.
먼저 종아리가 굵은 체형은 부츠 옆면에 지퍼나 절개선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 부츠는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준다.
또 종아리가 굵은 체형으로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의 롱부츠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마른 다리는 풍성한 퍼(Fur)나 패딩으로 볼륨감을 준 부츠를 선택해야 한다. 색감은 어두운 것보다 밝은색을 택하는 것이 좋다.
버클이나 프린지 등 장식이 가미되면 왜소한 체형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예 마른 다리는 기본 스타일의 부츠에 니삭스를 접어 부츠 밖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도 좋다.
특히 다리가 짧은 체형은 굽이 높은 부츠를 선택해 키를 보완하면 좋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앵클 부츠나 쇼트 부츠를 신으면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기에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최근에는 속굽을 적용해 착용 시 편안함과 키 높이 효과를 동시에 주는 부츠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또한 키가 작거나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은 사람은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숏부츠를 통해 신체적 단점을 보안할 수 있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체형별 부츠 선택법, 다양하게 많아서 좋다", "체형별 부츠 선택법, 롱부츠에 도전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