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 동갑내기 탈락에 눈물…"안타까워~"

'더 지니어스' 하연주 김유현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소식이 전해졌다.'더 지니어스'에서 배우 하연주(27)가 김유현의 탈락에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생존한 5명의 플레이어들이 각자 지인을 서포터로 초대해 함께 게임을 펼치는 지인 특집으로 진행됐다.이날 공동 우승자인 장동민과 최연승은 탈락후보로 김유현을 지목했고 그는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다.데스매치에서 두 사람은 기억의 미로 게임을 펼쳤고, 하연주는 침착하게 게임에 임해 실력을 발휘한 반면, 김유현은 내내 초조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9회전 탈락자가 됐다.김유현은 "한 명이라도 믿을 만한 사람이 있어야 했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너무 악독하지도 착하지도 못했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이에 하연주는 눈물을 보이면서 "동갑내기 친구라서 마음이 갔다.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 만나기 좀 어려운데"라며 아쉬움을 전했다.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 안타깝네" "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 훈훈한 모습" "더 지니어스3 김유현 탈락 하연주, 더 지니어스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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