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반귀국 이민정 이병헌, 아내 먼저 보낸 후 인터뷰 가져..."평생을 갚아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오전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동반 귀국을 한 후 아내 이민정을 먼저 보낸 후, 기자들과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자리에서 이병헌은 크게 인사한 뒤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을 끼쳤다. 저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비난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왜 실망했는지 안다. 저의 어리석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 저에게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 텐데,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겠다. 평생을 갚아도 안될만큼 가족들에게 빚을 졌고 책망도 들었다. 죄송하다"며 깊이 뉘우치고 있음을 밝혔다.

이병헌은 이날 지난해 미국 LA로 출국, 할리우드 영화 미팅 등 홍보 및 현지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남편을 뒤따라 출국한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머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멤버 다희가 50억을 주지 않으면 함께 술을 마시다 몰래 찍은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으며 지난달 이지연이 징역 1년 2월, 다희가 징역 1년 등의 실형을 각각 선고 받은 바 있다.

해당 판결과 관련해 검찰과 이지연, 다희 모두 항소의 뜻을 밝힌 상태며 피해자인 이병헌은 두 사람의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이며 이에 대해 BH 관계자는 "이병헌 씨가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배역에 대해서도 아직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비욘드 디시트'는 법정 스릴러물로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댄 스티븐슨이 물망에 오른 영화이며 이민정은 현재 임신 8개월이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