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문희준이 과거 HOT 시절의 인기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방송 예정인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은 "HOT 시절 멤버들의 DNA 복제로 만든 목걸이를 팔았다"는 일화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MC들을 놀래켰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최신 신제품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아르바이트한다"는 청년의 고민을 놓고 정상이냐 비정상이냐를 논하기도 했다.
해당 고민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과감한 발언을 했으며 반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본인 돈인데 어떻게 쓰든 자신이 행복하면 상관없다"라고 반박하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문희준 인기 장난아니었지" "비정상회담 HOT DNA까지?" "비정상회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의 충격발언으로 눈길을 끄는 JTBC '비정상회담'은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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