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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경남은행, 새 이름 'BNK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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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S금융지주'서 개명

BS금융지주가 사명을 BNK금융지주로 바꾼다.

BS금융은 사명을 BNK금융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최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BS금융은 경남은행 인수에 따라 지난해 말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명을 공모했다. 6천233건이 접수됐으며 'BNK'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만났다는 뜻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금융(Brand New Kind),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Beyond No.1 in Korea)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사명은 이달 27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BNK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새 기업이미지(CI) 역시 개발 중에 있으며, 기본 로고와 심볼 등 주요 디자인이 확정되는 4월쯤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저축은행 등 계열사도 사명을 BNK로 바꿀 예정이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별도 사명 변경없이 CI만 바꿀 예정이다.

BS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동남경제권을 아우르면서 글로벌 의미까지 담은 사명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BS금융은 상반기 중 베트남에 영업소를 열고 라오스'캄보디아 등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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