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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당시 우울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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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사진. MBC 방송캡처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사진. MBC 방송캡처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스패치 측은 논란이 있었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장소에 지난 5일 직접 방문을 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의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이 욕을 할 친구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할머니는 이태임을 '딸'이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이 "10년 동안 탤런트 생활을 했는데 전부 실패했다. 지금 출연하는 드라마도 잘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고 회상하며 당시 이태임이 아주 우울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사건 당시 촬영장에 있던 루엔키니는 "예원이 싹싹하고 친절하다. 말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완전 거짓말"이라며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는 이태임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또한 루엔키니는 이태임이 자신에게 춥지 않느냐고 묻는 예원에게 격한 욕설을 내뱉었다고 증언하며 2~3분 동안 계속된 폭언에 예원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무섭다"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이태임 요즘 많이 힘든가보다" "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에 목격자 증언 공개, 예원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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