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삼성현초등학교가 입학식을 축제로 꾸며 화제다.
삼성현초교는 올해 개교한 신설 학교. 460명의 학생이 19개 학급으로 나눠 공부한다. 2일 입학식은 ▷학부모와 함께 꿈풍선 만들어 날리기 ▷학부모와 손잡고 입학식장 입장하기 ▷입학 선물 증정 ▷재학생과의 상견례 ▷6학년 선배들의 입학 축하글 낭송과 축하 노래 등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삼성현초교 추미애 교장은 "낯선 환경을 접한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행복감을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채정민 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