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상공회의소는 9일 2015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대원종합건설 송화선(71)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부회장은 김명수 ㈜영풍석포제련소 부사장, 김자여 ㈜태평직물 대표, 문병도 OCI머티리얼즈㈜ 전무, 조관섭 (합)신영레미콘 대표, 조병기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장이 각각 선임됐다.
상임의원에는 강석우 ㈜세종기업 대표이사, 김병남 삼영레미콘㈜ 대표이사, 김춘한 ㈜동광 대표이사, 김해동 승주건설㈜ 대표이사,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우선 금강레미콘㈜ 대표이사, 송종일 영주택시㈜ 대표이사, 정병대 ㈜대창아스콘 대표이사, 조훈 ㈜우산통운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서현제 ㈜영주미디어 대표와 안현모 ㈜산업전기 대표가 맡기로 했다.
송 회장은 "지난 3년간 쌓은 많은 경험을 거울삼아 영주상의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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