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가브리엘)가 개설한 융복합농산업과학과 입학식이 10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융복합농산업과학과는 의성군이 학과 운영비 50%를 지원하며 올해 입학생은 16명이다. 융복합농산업과학과는 2년제 정규 전문학사 학위 과정으로 2년간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농업전문학사 학위를 받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융복합농산업과학과는 의성군의 농업 수준을 한층 더 진일보 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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