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커플인 배우 성유리(34)와 골프선수 안성현(34)의 결혼설이 제기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성유리와 안성현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 가구 전문점을 방문하는 등 결혼 준비에 나선 것으로 연달아 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성유리와 안상현의 열애사실은 지난해 6월 스타뉴스의 단독보도로 알려졌으며 공개 커플이 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같은 목격담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거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성현 성유리 잘 어울려" "안성현 성유리 결혼하나요?" "안성현 성유리 결혼해도 잘 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연인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PGA에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지난해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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