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매월 1회 공연
올 한 해 대구의 수요일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채워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회관 동편 야외무대에서 '수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월 1회에 그쳤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공연을 매주 수요일 개최로 확대한 것이다. 모두 31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립예술단은 물론 지역민간예술단체들이 국악, 클래식음악, 성악, 무용, 복합장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단, 무더운 날씨를 고려해 7, 8월 공연은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첫 공연 겸 개막식이 지난 11일 열렸고, 두 번째 공연이 18일 대구시립국악단의 연주로 꾸며진다. 무료 관람. 자세한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enter. daegu.go.kr), 053)606-6196.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도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 30분마다 '문화가 있는 날-천원의 행복'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달 에클레시아(팝페라)가 공연을 펼쳤고, 앞으로 물오름(미디어아트), 비스댄스컴퍼니(무용), DCMF앙상블(현악), 탑퍼커션앙상블(타악), 이어랑(국악), 아트키키(재즈)가 차례로 공연을 한다. 전석 1천원. 자세한 일정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www.dscf.or.kr), 053)584-8719.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