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대표 상설공연인 '플라잉'이 오는 28일 올해 첫 무대에 오른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플라잉'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공연이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와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오는 28일부터 매일 오후 2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할 예정.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준다. 28~31일에는 모든 관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4월 한 달 동안 경주에서 찍은 벚꽃 사진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입장료 50%를 할인해준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