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게 혼쭐 났다고 폭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유재석은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에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 시의 질투심을 폭로했다.
이날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때 형수님(한수민)이 형에게 전화했다. 박주미 씨랑 하는 '용감한 가족' 때문에 화나셨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갑자기 명수 형이 '아니야.. 그게 아니야. 그냥 장난 한 거야. 재석이가 들어. 쟤 다 눈치 채. 여보하지마. 이따 얘기해' 이러다 전화 끊었다"고 폭로해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유재석은 "형수님이 단단히 벼르고 있었지만 명수 형이 치킨을 사주니 싹 풀리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