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등장은 언제부터?" 기대감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주인공이긴 하나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드라마 '징비록' 이순신 역할에 김석훈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징비록' 제작진은 김석훈이 그동안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 이지적이고 외유내강적인 풍모 등을 고려해 이순신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석훈이 그만의 이순신 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현재 '징비록' 극중 내용은 임진왜란이 발발해 왜군이 파죽지세로 한양까지 쳐들어와 선조가 개성으로 피난한 내용까지 방송한 상황이다. 이에 오는 11일 방송되는 17회부터 이순신이 투입돼 분위기가 반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김석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주에 '징비록' 측과 세부사항을 조율하며, 실질적인 등장은 17회 정도부터일 것으로 보인다"고 김석훈의 등장 시기를 밝혔다.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대박"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기대됩니다" "'징비록' 이순신 役 김석훈 투입,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석훈은 1998년 사극 '홍길동'으로 데뷔해 사극에 익숙하며 이후 드라마 '천추태후', 영화 '1724 기방 난동사건'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KBS2 일일극 '루비반지'에 출연해 활약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