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초 인삼 재배지 풍기 명성 되찾겠습니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금계리 주민들 산양삼 보급나서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재배지로 알려진 풍기읍 금계리 지역 주민들이 풍기 인삼의 명성과 소백산 산삼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해 산양삼 보급에 나섰다.

조선 십승지 중 제1승지인 영주 풍기읍 금계1리(이장 이승철) 장수마을 주민들은 최근 금계1리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양삼 심기 행사를 갖고 소백산 자락인 금계1리 마을 뒷산 등지에 산양삼 종묘상 30㎏을 심었다.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나선 것.

이날 주민들은 인삼을 처음 심은 것을 산신령에게 고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개삼제를 올린 뒤 음복 술과 떡 등을 나누고 마을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이승철 이장은"식재한 종묘삼은 앞으로 7, 8년이 지나면 약효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된다"면서 "잘 관리해서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한 체험장을 운영, 농외소득을 올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정례 풍기읍장은 "산양삼 생산으로 영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산양삼을 캐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산양삼 캐기 행사 등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