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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사생활 폭로전 속에도 조용히 입대…"앞으로 어찌 되나?"

김현중 입대 전 여친 논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논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논란

김현중 입대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친과 진실 공방을 벌이던 중 조용히 현역병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김현중은 현재 전 여친과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인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했다.

김현중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중씨가 오는 5월 12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김현중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중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 전 여친 논란은 어떻게 되나?" "김현중 입대, 소속사에서 전 여친 논란 정리하려나" "김현중 입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 전 여친은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이미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고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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