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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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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연구실험시설 등 갖춰…대륙사슴·검독수리 등 복원 중점

'사라져 가는 한반도 생물이 영양에서 다시 되살아 납니다.'

환경부는 한반도 멸종위기생물 증식·복원 기능을 총괄 수행하는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을 27일 영양군 영양읍 대천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권영택 영양군수, 강석호 국회의원과 환경관련 국책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2017년 개관할 예정인 이곳에서는 한반도 주요 동식물의 멸종위기생물을 증식·복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 연구·실험시설 등을 갖추고 멸종위기생물 증식·복원 및 중장기 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대륙사슴, 사향노루, 스라소니, 검독수리, 저어새 등 행동반경이 큰 대형동물의 복원에 힘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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