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가 소개한 현대백화점 팥빙수 '밀탑' 과연 그 맛은?
3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빙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세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현대백화점 내에 있는 빙수집 '밀탑'이었다. 밀탑은 번호표를 뽑아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며,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다.
홍신애는 "얼음과 팥의 맛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맛"이라며 밀탑을 최고의 맛집으로 꼽았다. 루이강 역시 밀탑을 최고의 팥빙수 맛집으로 꼽았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는 토크쇼.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식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음식 예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는 매회 방송 전후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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