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뉴욕에서 잠자리한 플레이보이 모델…"호날두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 폭로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의 만남을 폭로했다.
지난 5일(한국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니엘라 차베스는 멕시코 신문인 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다.
차베스는 "우리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엿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만났다. "라며 "나는 일 때문에 뉴욕을 가야했고, 그러자 호날두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베스는 "호날두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하지만 자신감을 찾을때는 남자였다"라며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라고 폭로했다.
특히 차베스가 주장한 지난해 11월은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결별하기 전의 시점이기 때문에 시선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은 두 사람이 5년 이라는 긴 교제 끝에 지난 1월 18일 결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호날두의 여성편력이 결별 원인이라는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으나 두 사람의 결별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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