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공개
소녀시대 party 공개, 과거 이특 "제시카가 끝인 것 같죠?" 의미심장 발언
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party'를 공개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특에게 김희철이 하차한 Jtbc '썰전'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했고, 이에 이특은 "그런 자리 좋아하는데 SM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라며 거절했다.
이어 김구라가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제시카가 끝 아니냐"고 반문하자 "그게 끝인 것 같죠?"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수습에 나서며 "이 형 이상해, 끌어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시카 탈퇴 이후 8인 체제를 갖춘 소녀시대는 7일 신곡 'part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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