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군의회, '살아온 이야기 마을'서 삼국유사 목판사업 현장 점검

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는 17일 군위읍 서부리 '살아온 이야기 마을'에서 삼국유사 목판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2017년까지 30억원을 투입, 삼국유사의 다양한 판본을 목판으로 복각하는 사업이다.

김윤진 의장은 "삼국유사 목판사업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가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발전해가는 좋은 전기가 되고 민족의 정신과 역사, 전통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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