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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남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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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용역기관 대상 연구 발표회…가덕도보다 안전성·접근성 등 우위

대구'경북'경남 3개 시도는 1일 서울에서 국토교통부 및 용역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프랑스 ADPI(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컨소시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최적지임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등 3개 시도는 비공개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 신공항 건설 방향을 비롯한 항공기 운항 안전성, 접근성, 환경'소음 분야 등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신공항 후보지로 밀양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영남권의 83%가 1시간 내로 밀양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접근성을 강조하는 한편 김해'진해공항 등과 공역이 겹치지 않는 안전성, 환경 훼손 및 경제성, 보상 문제, 확장 가능성, 주변지 개발 가능성 등에서 밀양이 부산의 가덕도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영남권 상생 발전을 전제로 밀양이 경제성, 접근성, 환경성, 항공기 운항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신공항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며 "또 지방자치단체 간 입지 선정에 대한 이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성에 기반을 둔 객관적이며 정밀한 조사를 거듭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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