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수성대는 학생들의 독서습관 일상화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015 독서 마라톤대회'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도서관 인성도서 코너의 각종 도서를 대상으로 8㎞(8권 읽기)를 달려야 하는 풀코스와, 4㎞(4권 읽기)를 뛰는 하프코스, 2㎞의 미니코스 등 3코스로 나눠 실시한다.
또 5일부터 30일까지 10월 독서의 달 행사를 열고 '도서관 사진 콘테스트' '책 제목 글짓기 이벤트' 등을 갖는다. 이외 '도서관 우수이용자 시상식' '책 속 보물찾기' '도서관 설문조사'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간다.
김선순 총장은 "학생들이 책 읽는 것을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통해 정보 습득은 물론 국가고시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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